언제부턴가 우리의 일상에 스며든 공간, 편의점.그곳은 늦은 시간 급하게 필요한 물건을 살때, 혼자 간단히 끼니를 떼울때, 깊은 시름에 젖어 혼술이 생각날 때, 몸이 아파서 비상 약이 필요할 때, 심지어 요즘은 택배를 주고 받을 때까지 깊숙히 우리의 일상에 관여한다.그래서 편의점엔 사람이 있고, 인생이 있고, 이야기가 있다.이 책속에도 작가님의 인생이, 이야기가 담겨있다.때론 웃음지어지고 때론 그래하며 고개가 끄덕여지고 때론 나와 닮은 사연에 마음이 뭉클해지기도 하는 이야기들이 담겨있다.짧은 분량에 쉽고 재밌게 후루룩 읽힌다.하지만 그 속에 담긴 감정은 마음 속 깊이 울림을 준다.가독성 좋고 잔잔한 울림을 주는 책을 좋아하시는 분께 강추한다.※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지극히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