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표지부터 사랑 고백을 몇번을 썼다 지운 것 같은 모습의 표지라 눈에 띄었다.사랑의 각 단계들이 작가님의 담담하고 간결한 문체로 담겨 있다.썸부터 이별까지 각 과정마다 느끼는 감정들이 때론 첫사랑의 설렘 같아서 두근두근 해지고 다툼 부분을 다룰 땐 막 같이 답답해져서 가슴을 치게 만들고 이별 부분을 읽으면서는 간절해졌다가 슬펐다가 화가 나기도 했다.서툴고 완전하지 못했기에 더 애틋한 첫사랑.익숙한 사랑에 적응해 못나져 버린 마음같은 현실감이 가득 담겨 있는 사랑의 감정들!지금은 기억도 가물거릴 정도로 머나먼 서툴었던 연애때 감정들이 표지 위에 툭 튀어 올라온 기분이 느껴지는 애틋하고 절절해지는 기분이 드는 책이었다.당시는 몰랐던 감정들이 아..이런 감정이었구나! 그래서 시간이 지나도 망각되지 않고 가슴 속 깊은 곳에 희미하게나마 자리를 잡고 있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사랑이라는 감정을 조금 더 깊이있게 생각해보고 싶은 분, 사랑이 서툰 분이라면 꼭 한번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다.#한번쯤은그런사랑 #감성에세이 #감성글귀 #사랑에세이#사랑책※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지극히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