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나이 벌써 마흔인데 해놓은 게 아무것도 없어 - 흔들리는 나를 단단하게 잡아준 단 한 권의 인문고전
조기준 지음 / 피오르드 / 2018년 11월
평점 :
품절


어느새 마흔을 훌쩍 넘긴 나이에 뜨끔하며 읽게 된 책이네요. 그동안 해 놓은게 아무것도 없다고 허탈해하며 읽다보니 괜시리 울컥하고 다 읽고나니 생각이 바뀌었네요. 맹자 어려워서 손도 못대는 책을 인용한 삶의 나침반 같은 내용에 앞으로의 삶의 기준점을 정하는데 도움이 많이 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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