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의 기차여행 - 사랑스러운 괴짜들의 신나는 모험
실비아 하인라인 지음, 안케 쿨 그림, 김세나 옮김 / 문학수첩 리틀북 / 201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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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다 이모'가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간절히 드는 책이다.

너무도 틀에 박혀진 삶을 살아가는 우리 아이들의 입장에서

훌다 이모란 존재는 그저 '모험','환상'이다.

훌다 이모가 정신지체라는 점은 중요하지 않다.

그것을 낯설게 여기지 않고 잘 따르는 '사라'와의 소통이 중요하다. 

상황상황들이 유머러스하고 재미있지만 그만큼 매우 순수하고 진지하다.

우리 아이도 이 책을 매우 재미있게 읽었다.

현실에선 일어나기 어려운 일이기 때문에

더욱 책 속에 빠져 들 수 있는 것 같다.

수요일마다 이 책이 떠 오를 것 같다.

또 기말고사가 다가오는데,

우리 아이들이 잠시

 이 책을 통해 기차 여행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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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와 만난 우리 역사 - 재미있는 문명 교류 이야기 사회와 친해지는 책
박미란 지음, 김진화 그림, 정수일 원작 / 창비 / 201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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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쉽고 재미있게 구성되어 있다

5학년 우리 아들이 매우 잘 보았다.

한국사를 알고 보니 더 이해가 잘 되고,

다른 세계와의 문명의 만남이 더욱 흥미롭다고 한다.

그림, 사진, 지도 설명도 아이들 눈높이에 잘 맞추었고,

문체도 간결하고 친근한 설명이라 좋다.

 

 

 

선사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다시한번 우리 역사를 정리할 수 있고,

중간중간 <인물탐구> 코너를 통해

역사적 인물에 대해서도 다시 살펴볼 수 있어서 좋다.

서복, 고선지, 허황옥, 혜초, 장보고, 문익점, 최부 등

몰랐던 인물은 알게되고,

이름만 들어봤던 사람은 더 자세히 알게되는 기회가 된다.

 

이 책은 정말 "사회와 친해질 수 있는 책"이다.

특히 4,5,6학년 친구들이 읽으면 매우 유익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4학년은 역사에 대한 맛보기로,

5, 6학년은 역사를 정리하는 시간으로~

 

다른 '사회와 친해지는 책' 시리즈도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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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수도권 자전거여행 - 도심 속에 숨어있는 보물 같은 자전거 길
김은영.김정국 지음 / 이밥차(그리고책) / 201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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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는 아날로그적이다.

그래서 그런지 이상하게도 옛날의 향수같은 아련함이 느껴진다.

어렸을 적, 처음 자전거를 배울 때의 설레고 두렵던 순간이 떠오른다.

나 홀로 자전거를 타게 됐을 떄의 기쁨!!

가끔 지금도 우리 가족은 자전거를 타러 간다.

한강고수부지나 서울숲으로.

 

이 책 <서울, 수도권 자전거 여행>과의 만남은  참으로 기쁘다.

두 바퀴로 보는 풍경을 여기저기 너무도 친절하게 잘 설명해주고, 곁들인 사진들도 많아서 좋다!!

게다가 '어디서 뭘 먹지?'란 먹거리 소개도 무슨 뽀너스를 얻은 것만 같다.

 

 


 

 

이 가을에, 좀더 추워지기 전에

이 책 들고 아직 가보지 않은 곳으로 자전거 타러 가고픈 마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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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만나는 사자소학 처음 만나는 초등 고전 시리즈
표시정 지음, 류은형 그림 / 미래주니어 / 201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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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어린이들에게 정말 좋은 책이네요!!

우리 아이가 구몬 한자를 하면서 한자를 재미있어했는데,

이 책을 보며 무엇을 깨닫는지 고개를 끄덕이며 잘 보더라구요~^^

부모 관계, 친구 관계, 스승과 제자 관계, 어른과 아이 관계 등 많은 깨우침을 얻은 거 같아요.

 

이 책은 아이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다가가네요.

한자 문구 해석도 괜찮네요. 내용을 쉽게 잘 풀이했어요.

 


 

그리고 중간중간 동화와 그림이 아이들 눈높이에 딱~! 맞아요.


 

 

동화 끝에 <깊이 생각해 보기> 코너는 매우 유익해요!

아이들이 자기 생각을 더 깊고 넓게 정리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말이에요.

 

이책은 인생의 여러가지 가르침도 얻고 한자 공부도 되는 매우 좋은 책이네요.

주변 사람들에게 많이 소개하고픈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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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됨을 가르쳐라 - 아이를 세상의 중심으로 키우는 인문고전 육아법 23
오히라 미쓰요 지음, 전선영 옮김 / 카시오페아 / 201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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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는 내내 고전의 힘을 느낄 수 있었다.

프롤로그에서 밝힌 것처럼 <논어>에서 사람됨을 배운다.

2500년 전의 공자의 가르침이 지금도 통하는 이유는 인간게서 중요한 가치이자 진리가 도덕, 인성 즉 사람됨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특히 엄마들은 아이를 평가할 때 시험성적과 점수로 평가들을 한다.

그러다보니 아이들에게 사람됨을 가르치기보다도 국어,영어,수학을 강조하게 된다.

그런 슬픈 현실을 알면서도 어른들은, 나부터조차 잘 안 고쳐진다.

 

시중에 나와있는 여러가지 육아관련 서적이 있지만,

특히 <사람됨을 가르쳐라>는 이 책은 나에게 많은 깨달음을 주었다.

이 책은 많은 부모들이 읽어야 할 책이라고 생각한다.

아이의 성장을 방해하는 어른이 되지말고, 사람냄새 풀풀나는 건강한 사람으로 키울 수있는 부모가 되어야 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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