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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의 기차여행 - 사랑스러운 괴짜들의 신나는 모험
실비아 하인라인 지음, 안케 쿨 그림, 김세나 옮김 / 문학수첩 리틀북 / 2013년 10월
평점 :
품절

'훌다 이모'가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간절히 드는 책이다.
너무도 틀에 박혀진 삶을 살아가는 우리 아이들의 입장에서
훌다 이모란 존재는 그저 '모험','환상'이다.
훌다 이모가 정신지체라는 점은 중요하지 않다.
그것을 낯설게 여기지 않고 잘 따르는 '사라'와의 소통이 중요하다.
상황상황들이 유머러스하고 재미있지만 그만큼 매우 순수하고 진지하다.
우리 아이도 이 책을 매우 재미있게 읽었다.
현실에선 일어나기 어려운 일이기 때문에
더욱 책 속에 빠져 들 수 있는 것 같다.
수요일마다 이 책이 떠 오를 것 같다.
또 기말고사가 다가오는데,
우리 아이들이 잠시
이 책을 통해 기차 여행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