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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에 숲이 생겼어요 ㅣ 푸른숲 새싹 도서관 48
에마뉘엘 우세 지음, 김자연 옮김 / 푸른숲주니어 / 2026년 1월
평점 :
숲을 없애긴 쉬워도
숲을 이루려면 기나긴 시간과 기다림이 필요해요.
어린 아이 알리스가 주운 씨앗이 숲을 이룰 동안
알리스도 어느새 할머니가 되요.
원래는 숲이었을,
지금은 시멘트와 돌로 된 학교 가는 풍경이
슬퍼 보인다는 알리스.
8살 생일날, 알리스는 숲이 속삭이는 꿈을 꿔요.
알리스는 학교에 가서 선생임과 친구들에게 숲을 만들자고 해요.
알리스와 친구들은 나무를 심고 가꾸었어요.
작은 숲은, 10년, 60년........지나고 큰 숲이 되었어요.
다람쥐 같은 동물들과 새와 나비가 나는 숲이요.
숲이 커니 만큼 할머니가 된 알리스의 모습에서 왈칵 감동이 왔어요.
숲은 인간에게나 동물들에게 안식과 휴식을 주니까요.
지구가 많이 아픈데, 숲을 많이 많이 만들고 유지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이 책의 마지막 페이지에 식물과 나무 이름을 소개해 주어 아주 유익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