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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피터팬
제랄딘 맥코린 지음, 조동섭 옮김 / 김영사 / 2006년 10월
평점 :
절판
돌아온 피터팬의 배경이 더욱 흥미를 자아낸다. 피터팬의 원작가인 베리는 10여년전에 자신의 소설에 대한 모든 권리를 오몬드 아동병원에 기증했다고 한다.이제 피터팬과 관련된 모든 수익금은 오몬드 병원에 속하게 되었다.오몬드 병원은 2004년 피터팬의 속편을 만들기로 하고 작가를 공모했고 영국의 동화작가인 제랄딘 매케린이 당선되었다. 그래서 피터팬이 100년만에 다시 돌아오게 된다. 돌아온 피터팬의 배경은 1926년, 아이들은 모두 어른이 되었고 웬디 역시 결혼하여 부인이 되었다. 네버랜드에 문제가 생겼음을 파악한 저들이 네버랜드에 가보니 전혀 다른 환경이 되어 있다. 땅은 오염되고 나무는 모두 죽어가고 있다. 물론 주인공 피터는 아직도 어린이였다. 돌아온 아이들과 함께 피터는 다시 모험을 시작한다. 원작에 비해 환경이나 시대는 변했으나 원작의 흐름은 이어가는 것이 이 책의 특징이다. 피터팬의 신나는 모험을 기대하게 하는 신나는 내용이 계속된다.원작의 흐름은 이어가면서도 작가의 독특성이 함께 어우러지는 것이 본서의 특징이다. 어린이도 어른도 함께 읽을 수 있는 것 또한 본서의 독특성이라 할 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