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라도 공부만 할 수 있다면
박철범 지음 / 다산에듀 / 2009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또 다른 장승수이야기이다. 6개월만에 꼴지에서 1등, 사실 쉬운 이야기가 아니다.그리고 누구나 가기 원하는 명문대 합격. 사실 대학진학과 명문대 진학에 올인하는 사회적인 분위기를 감안할때 본서는 공부에 전념해야할 학생들에게 도전을 주는 책이다. 마음을 다잡는 것이 중요하고, 동기부여를 하는 것이 중요한데 아마 이 책이 많이 도움이 되리라 생각된다. 개인적으로 중학교와 고등학교를 연이어 다닌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 진짜 중학교에서는 뒤에서 맴돌았다. 그런데 고등학교와서는 완전히 반에서 5손가락 안에 들더니 결국 명문대 진학했다.지금은 연락하는 사이는 아니지만 하튼 이런 친구도 있었다. 동기부여만 된다면 공부가 가장 쉬운 길이요, 사실 재미 있는 일일진데 학교 다닐때는 그 것이 오히려 짐으로만 여겨지니... 공부가 다는 아니지만 어려움 속에서도 공부에 전념한 철범군의 이야기가 감동으로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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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멋진날 2009-06-12 17: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엄마하시는 말씀이 공부가 제일 쉬우니까 공부만 하라고 하셨는데,, 나이 쬐끔 더 먹고나니 그 말씀이 꼭 틀린 말은 아니겠다 싶어요.

박사 2009-06-12 23: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하튼 우리는 지나고 나서야 깨닫게 되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