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에 달리신 하나님
J.몰트만 / 한국신학연구소 / 1979년 1월
평점 :
절판


예수님의 십자가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게 하는 책이다. 기독교가 인간을 억압하는 도구가 되느냐? 아니면 그 반대가 되느냐?  하는 것이 바로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님을 어떤 분으로 이해하느냐에 의해서 결정된다는 것이다. 저자는 본서를 통해서 기독교 신학의 근거와 비판으로서의 예수님의 십자가를 다루고 있다. 예수님의 십자가의 참된 의미를 다루는 책이다.수난 속에서 희망을 발견하며 예수님의 십자가에서 희망의 재생을 경험하게 하며. 그 소망의 세계로 우리를 초대한다.결국 이 책은 몰트만의 소위 '희망의 신학'과 맞닫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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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인생 2009-06-19 15: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희망의 신학에서 십자가에 달린 하나님으로의 변화..
몰트만 자신도 서두에 이점에 대해 언급했지만 설득력은 다소 떨어지는 것은 아닌지.. 아직 이 분은 소화하기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