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실로 귀한 책이다. 이런 주제로 다루어진 한국 최초의 저술이라 여겨진다. 저자는 교회의 역사를 더듬으면서 교회사에 나타난 교회와 국가와의 관계를 자세히 다룬다. 그런데 단순히 기독교와 국가와의 관계만을 다루는 것이 아니라 기독교의 사회적 이상과 정치적 이상도 다룬다. 당연히 저슬의 흐름은 역사신학적 방법을 채택하고 있다. 결과적으로 본서는 우리들에게 예수님이 시작하신 하나님의 나라가 바로 우리들을 통하여 실현되기를 기대하심을 깨닫게 된다. 우리는 기독교의 역사적 경험과 유산을 통하여 이 시대에 필요한 영적 지혜를 얻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