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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경제학
하노 벡 지음, 박희라 옮김 / 더난출판사 / 2006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경제는 사실 일반인들이 쉽게 이해하기 어려운 내용이 많은 것이 사실이다. 최근 실용적이며 쉬운 경제서들이 출간되고 있는바 본서도 여기에 해당된다. 저자는 현대의 일상을 경제학적 선택의 연속이라는 관점에서 이야기를 시작한다. 인간 행동의 대부분이 이익과 관련되어 있다는 것이다. 기부 행위마저도 경제적 행위로 설명한다. 기부자는 이런 이득을 얻는다. 1- 기쁨,2- 자기보다 못사는 사람들에 대한 양심의 가책을 털어낸다. 저자는 수치 중심의 경재학을 욕망, 심리, 선택과 집중등으로 풀어낸다. 경기침체를 아는 것이 복잡한 그래프를 보고서 아는 것이 아니라 주변을 보면 알게 된다는 것이다. 세일, 폐업정리등의 문구가 많아지면 경기가 나쁘다는 것이다. 명품과 B품을 사는 소비자들의 심리, 이통사가 공짜 휴대폰을 주는 이유를 경제학을 동원해 설명한다. 경제학만큼 우리의 삶과 밀접한 학문이 없다는 것이다. 어떤 학문도 경제학만큼 우리의 삶속에 깊숙히 들어와 있지 않다는 것이다. 정훈이의 유머러스한 일러스트가 독자들로 하여금 여유와 흥미를 갖게한다.세상을 똑똑하게 살려면 경제학자, 일상 속에서 경제학자가 되라는 것이 이 책이 던지는 메시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