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설교자는 불꽃처럼 타올라야 한다
김남준 지음 / 두란노 / 1995년 6월
평점 :
품절
설교에 관한 책은 많으나 그 설교를 전하는 설교자에 대한 책은 그리 흔하지 않다. 다시 말해서 설교의 기법이나 기술 또는 기교에 대한 저술은 넘치나 설교 자체, 그리고 그 설교를 전하는 설교자에 대해서 이 책 만큼 진솔하게 , 확고하게, 뜨겁게 말하느 책이 거의 없다. 선지자의 열정으로 불타오를 것을 강조하고 있다. 소명감에 불타는 설교자들로 가득찬 아름다운 한국교회를 꿈꾸게 하는 책이다. 역시 청교도의 열정이 그대로 녹아 있는 살아 있는 메시지들로 가득차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