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는 신학교 강의실과 교회의 강단이 서로 일치를 이루지 못하는 것에 대해서 안타까움을 가지고 본 서를 집필하였다. 성경의 본문이 오늘을 사는 우리들의 삶속에 깊이 파고들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렇지 못한 현실을 안타까워 하면서 고대어로 기록된 성경이 이해하기 쉬운 현대어로 강단에서 선포되도록 돕는 책이 바로 이 책이다.신약과 구약으로 나누어서, 주해의 지침, 주해, 강해설교, 주해에 도움이 되는 자료들까지 제시하고 있다. 목회자와 신학생들에게는 필독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