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이야기

곰보빵
이철환 지음 / 꽃삽 / 2006년 4월

본서는 기독교적 세계관을 반영하는 작품이다. 사람들의 관심을 받는 화려하고 아름다운 꽂은 아니지만 소박하게 자신만의 아름다움을 자아내는 들꽂처럼 평범한 사람들의 소박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주목받고 부유한 사람들이 아닌 가난하지만 꿈이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싣고 있다. 이야기 속에서 하나님을 만나게 하며, 불신자들도 이 이야기를 통해서 하나님을 만나도록 이끌어 준다. 함께 실린 그림들이 우리의 마음에 동심을 심듯이 아름답기만하다.평범함 속에 담긴 사랑과 축복을 발견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