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모더니즘에 대한 책은 많다. 어떤 각도에서 보느냐하는 관점에 다라 내용이 다양하게 전개된다. 저자는 다양한 이해를 이야기 하면서도 정작 내용은 철학적 이해를 반영하고 있다.사실상 포스트모던 사상은 이제 모든 분야에 내재해 있다고 본다. 포스트모더니즘에 대한 개요를 알게하는 책이다. 이 사상이 인류 사회에 던질 공과를 언급했다면 더 좋았으리라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