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체의 신비를 단순히 생물학이나 해부학의 입장이 아니라 다양한 입장에서 조명하고 있다. 사실 인간의 몸보다 더 신비한 것이 이 지구상에 있겠는가? 하나님이 직접 창조한 유일한 생명체요,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받은 유일한 존재가 인간 아닌가? 저자는 인체의 신비를 의학, 문학, 사회학, 예술, 철학등과 연계해서 설명한다. 이 시리즈의 특성상 지면이 너무 짧아 자세한 설명이 부족한것이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