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기도 - 당신과 당신이 사랑하는 모든 것을 지키는 힘 ㅣ 틱낫한 스님 대표 컬렉션 3
틱낫한 지음, 김은희 옮김 / 명진출판사 / 2006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모든 종교에는 기도가 있다. 물론 방법이나 의미에 있어서 차이가 있음을 보게된다. 틱닛한은 기도는 특정 종교의 전유물이 아니라 우주가 인간에게 선사하는 아주 특별하고 소중한 선물이라는 것이다. 의식을 현재해 집중해 자신의 마음과 몸을 주의깊게 알아차리는 마음챙김의 여건을 만든뒤 기도하면 누구나 신성과 통할수 있다는 것이다.진정한 행복은 개인 각자가 '지금' 이라는 순간에 온전히 깨어 마음을 챙기고 기도할때 온다는 것이다. 틱닛한의 기도는 '지금 깨어 있으라'는 말로 요약할 수 있다. 기도를 통해서 인간이 신처럼 되느냐 하는 것은 각자의 신앙관에 따라 다르다고 본다. 저자가 불교에 국한 되지 않고 기독교와 불교를 넘나든다고 주장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여기에 불교와 기독교의 차이가 드러나는 한 단면이라 여겨진다. 기독교는 아무리 노력해도 인간은 인간이요, 하나님은 하나님으로 존재하신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