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 민족은 성경의 역사와 그 궤를 같이한다. 본서도 그러한 궤적을 그리고 있다. 히브리 민족에 대한 역사적 개관을 다루고 있으며 마지막에는 예수님을 다룬다. 아쉬운 것은 현대 유대인들에 대한 언급이 빠져 있다는 것이다 이 시리즈가 다 그렇듯이 간단한 개요에 집중하다보니 나타난 현상이라 여겨진다. 그림이나 사진들이 히브리의 역사를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