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 아이들은 자연 속에서 살고 노는 기쁨을 알지 못한다. 어진이의 농장은 시골 농장을 배경으로 채소들의 열매맺는 과정을 배우고 알게 한다. 평소에 잘 모르던 채소들로 눈으로 확인하고 흙장난도 하면서 자연속에서 사는 기쁨을 가르쳐 준다. 농부 아저씨들의 수고도 이해하게 하며 농촌의 생활을 이해하도록 돕는 정말 좋은 자연교육 학습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