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캅스보다 더 무게감 있고 나름대로 경찰대원간의 갈등과 우정을 그려낸 작품이다. 비록 어려운 일들을 하지만 사회정의를 위해서 수고하는 일선 강력반 형사들의 애환을 이해하게 하는 작품이다. 마지막 멘트가 기억에 남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