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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문화의 겉과 속 3
강준만 지음 / 인물과사상사 / 2006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이 책은 강준만의 대중문화 제 3권이다. 물론 1권과 2권이 비록 성격이 다르기는 하나 대중문화에 대한 이야기임은 분명하다. 아마 이 책은 내용상 1권에 이은 내용, 즉 시대적 상황, 다시말해 1권 이후 대중문화 전반의 변화와 발전을 담고 있다. 저자는 특히 이 책이 그냥 읽혀지고 잊혀지는 책이 아니라 대중문화에 대한 하나의 역사 기록물이 되기 원하고 있다. 그래서 인용된 글들에 대한 출처와 날짜등도 세세히 밝히고 있다. 저자의 분석적이며 객관적인 서술에 대해서 깊은 공감을 한다. 개인적으로 저는 이런 현대 문화에 대한 총체적인 이해를 필요로 하는 사람인데 강교수의 글을 통해서 많은 도움을 받는다. 문화, 대중문화에 대한 이해와 그 문화에 대한 비평적 이해를 원하는 사람들에겐 필독서이다. 물론 개인적으로 견해를 달리할수도 있을 것이며 그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것이리라.어찌 세상을 보는 눈이 하나일수 있겠는가? 나도 내 나름대로의 생각이 있으나 여하튼 이 책은 정말 좋은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