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성격이 다 다르고 기질이 다르다. 아이들을 키워 보면 형제간에도 다른 것을 보게된다. 특히 소심하고 내성적인 아이들이 있는데 그런 아이들에게 격려와 힘이 되는 책이다. 틀리는 것이 두려워서, 선생님이 혼 내실까봐, 친구들이 웃을까봐,...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으나, 사실 우리는 실수를 통해서 더 많은 것을 배우는것 아닌가? 우리의 사랑하는 아이들로 하여금 자신감을 가지고 자기의 생각을 표현하도록 힘이 되어 주는 정말 좋은 책이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