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보수적인 견해를 견지하는 선지자 연구에 관한 저작이다. 선지자의 기원으로부터 계시의 수납자로서의 선지자들에 이르는 아홉개의 중요한 이슈들을 다루며 고대 근동 아시아의 배경 속에 나타난 예언의 내용까지 다룬다. 선지자직의 성격과 선지자들의 역할을 성경적으로 이해하도록 돕는 책이다. 선지자 연구 분야의 필독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