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 설교는 참 어렵다. 한때 구속사 설교와 도덕적 설교간에 큰 충돌이 있었다. 무엇보다 구약 설교는 도덕 설교에 그칠 확률이 많다는 것이다. 그리고 구약 신학의 일관성 있는 이해도 그리 쉬운 것이 아니다. 신약적 선입관이 구약을 바로 보는데 장애요인이 될수도 있다. 이 책은 구약을 거시적 관점에서 전체적인 이해를 통해서 구약을 설교하도록 돕는다.구약 전체를 바로 이해하고 바로 설교하기 원하는 사람들이 반드시 읽어 보아야 할 필독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