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총론
에드워드 J.영 지음, 홍반식 옮김 / 개혁주의신행협회 / 2007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모든 분야에 고전이 있듯이 이 책은 구약총론 분야의 고전이다. 저자는 현대 보수주의를 대변하는 학자다. 당연히 성경이 하나님의 정확한 말씀이라는 전제위에 자신과 견해를 달리하는 사람들의 견해를 논박한다. 저자는 철저히 개혁주의 입장에서 구약을 개진한다. 내용은 구약을 세 덩어리, 즉 오경, 선지서, 성문서로 나누어 서술한다. 이런 구분이 바로 구약 성경, 마쏘라 성경의 기본 구분법이기 때문이다. 최근에 좋은 구약 총론들이 많이 나왔으나 구약총론의 고전으로서 이 책은 반드시 읽어볼 가치가 충분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