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계시의 발전사 II
W.A 밴게메렌 / 성경읽기사 / 1993년 12월
평점 :
절판


구약과 신약은 별개의 책이 아니다. 사람들이 흔히 구약과 신약의 연속성을 잘  이해하지 못하므로 성경을 바로 이해하지 못하는 경향이 있다.  이 책이 강조하는 것은 주님 재림하시기 전까지 모든 신자들은 긴장 가운데 살아야 한다는 것이다,  그 긴장은, 소외와 축복, 창조와 구속, 약속과 성취, 이스라엘과 이방나라 등이다. 믿음의 사람은 이 땅에서 하나님의 백성의 온전한 구속을 바라며 긴장속에서 끊임 없는 변화의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이다.저자는 창조로부터 새 예루살렘까지를 12기간으로 나눈다. 물론 각 시대는 떨어져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함께 깊은 연관을 맺는다. 이 책은 하나님의 구속이 역사 속에서 종합적으로 성취되는 것을 보여주는 구속사, 구원계시의 발전사를 이해하도록 돕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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