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 신학에서 그 중심 주제가 무엇일까는 지금도 계속 되는 논쟁이다. 물론 새로운 논쟁은 아니다. 저자는 하나님과 이스라엘의 관계를 남편과 아내의 관계로 이해 한다. 성경의 여러 내용을 통해서 이런 사실을 확증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