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는 조폭 코메디물이라 할 수 잇다. 웃기는 영화이다 . 그러나 내용은 영 그렁다. 시나리오도, 연기자들의 여수 사투리도 영 아니다. 그래도 순수한 사랑을 이어 가려는 노력은 엿보인다. 재미있게, 아무 생각 없이 볼수 있는 영화이다.무엇이 가문의 영광인지 알기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