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아이들로 하여금 가장 쉬운말을 배우게 하고, '누구야?'란 질문을 통해서 사고력을 배양하게 하는 좋은 책이다. 아이들에게 많은 관심을 끌게 하지는 못 하던데 그것은 아마 그림이 별로 호감이 가지 않기 때문인 것 같다. 그러나 분명 교육적 효과를 볼수 있는 좋은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