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 게임은 시종 긴장을 갖고 영화에주목하게 한다. 반전, 또 반전 범인이 계속 해서 바뀌는 거미줄 같은 내용이 우리를 더욱 더 긴장의 세계로 몰아간다. 역시 모건 프리먼의 연기가 대단하다. 스릴러 영화의 참 맛을 느끼게 하는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