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사 저서가 번역서가 많은 것이 현실이다. 최근에 한국 학자들에 의해서 교회사에 대한 서적들이 출간되고 있다. 매우 고무적인 일이 아닐 수 없다. 저자의 중세교회사는 그 내용에 있어서나 양에 있어서나 단연 뛰어나다. 다른 중세 교회사와는 비교가 안된다. 중세교회사의 교재를 한권 고른다면 당연히 이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