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좋은 책이다. 너무 학구적이기는 하나 창세기를 학구적이면서도 개혁주의 입장에서 잘 정리한 책이다. 많은 경우에 그렇지만 좋은 책과 잘 팔리는 책이 항상 일치 하지는 않는것 같네요. 창세기를 현대신학의 흐름속에서 성경적으로 이해 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단, 너무 짧게 쓰여진 것이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