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은 베푸는 자의 것이다. 마음을 움직이는 힘은 배려이다. 저자가 강조하는 내용이다. 주인공은 수석으로 입사하여 고속승진을 하다가 정리해고 대상이되고 아내에게서 이혼 서류까지 받게 된다. 이 위기 상황에서 주인공은 자신의 인생을 되돌아 본다. 모든 문제가 자신에게 있음을 새롭게 발견한다. 이 책의 특징은 이야기 형식을 통해서 쉽게,생생하게 속삭인다는 것이다. 자기만 생각하는 이기주의와 성공지상주의가 만연한 시대에 던지는 의미 있는 외침이라고 생각한다.다른사람의 성공과 행복을 위해 내가 무언가 할수 있다면 ,그런 사람이 많아진다면 우리 사회가 얼마나 좋아지겠는가? 다른 사람에 대한 배려가 사실은 나를 위한 것이며 나를 진정한 성공자가 되게한다니 실로 아름다운 일이 아닌가? 무한경쟁시대에 던지는 새로운 가치를 발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