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는 어린이 설교의 대가이다.좋은 저술들을 남겼다. 앞선 저서의 예화들이 어린이용으로는 조금 아른스러운것이 부담스러웠으나 본서는 절기에 맞추고 거기에 시청각까지 동원하니 아이들에게 좀더 쉽게 이해하게 했다. 복음의 설명이 확실한 것이 장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