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제는 '내가 복음을 부끄워 하지 아니하노니'이다. 원서로 읽었었는데 보니 번역이 되었다.원래 본서는 디모데 후서 1장12절을 그 배경이 된다. 11편의 설교를 통해서 복음의 진수를 보여준다. 누구나 복음을 전할 수 있으나 저자의 복음설교는 그야말로 복음의 진수이다. 요사이 복음에 대한 관심보다는 복과 성공에 대한 관심이 많지만 이런 시대일수록 진정한 복음의 메시지가 필요하다.정말 읽고 또 읽어야 할 명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