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말을 하려하지 잘 들으려 하지 않는다. 저자는 본서를 통하여 다른 사람의 말을 들어주는 것이 왜 어떻게 유익한지를 설명하고 있다. 경청의 중요성과 성공의 원리를 재미있는 우화를 통해서 일깨운다. 말을 배우는데는 2년이 걸리지만 침묵을 배우는데는 60년이 걸린다고 할때 침묵과 경청이 얼마나 어려운 경지의 기술인지(?)는 짐작이 가고도 남는다. 다른 사람의 이해를 원하면 먼저 들어야 한다는 말은 쉽고 평범한듯이 보이나 실제 삶에서 잘 실천되지 못함이 문제라 여겨진다. 마음을 열고 얻는 지혜, 경청의 대가들이 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