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구인 최초로 종교계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템플턴 상'을 받은 한국을 대표하는 목사님이시다. 수상식장에서 자신의 신사참배에 대한 과오를 회개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생애 동안 몸소 사랑과 섬김과 가난한 청빈의 삶을 몸소 실천하신 것으로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