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와 어머니의 포옹을 주제로 한 책이 출간 되었다. 본서는어머니의 포옹이 지니는 힘을 가르쳐 준다. 힘들때, 지칠때, 낙심할때 어머니의 존재는 세상의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것 아닌가?서로 이해하고 용서하고 그리고 포옹하는 관계라면 이보다 더 따뜻한 관계가 있을 수 없을 것이다. 외롭고 힘든 사람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 포옹이라고 '프리허그'에서도 주장하고 있지 않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