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신학적으로 문제가 있는 책이다. 오히려 이런 제목으로 바뀌어야 하지 않을까 '어떤 저주도 예수 안에서 축복으로 바뀐다' 로 말이다.저주의 대물림을 강조하는 것은 위험천만하다. 한 사람이 받능 축복과 저주는 그 개인의 삶과 연관된 것으로 이해해야지 그것을 조상탓으로 돌린다면 문제해결의 실마리는 찾을 수 없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