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신경림이 천상병, 최영미등의 시 50편을 한권의 시집에 담았다. 인생을 행복하게 만드는 시, 소리내어 일고 싶은 우리 시들을 한데 모았다. 어머니가 처음 차려주신 밥상처럼 따뜻한 시집이라고 추천하고 있다.시를 사랑하면 인생이 행복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