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단의 단은, 끊을 단이다. ˝나는 무인 매장으로 퇴사합니다˝

나는 무인 매장으로 퇴사합니다
용선영 지음 / 국일미디어(국일출판사) / 2024년 3월

결단의 단은, 끊을 단이다. "나는 무인 매장으로 퇴사합니다"

* 본 후기는 서평단 활동을 위해 출판사로부터 책을 무료로 증정받아 작성하였습니다

3월 16일, 갑작스럽게 택배가 발송됩니다. "국일미디어에서..." 뭘 따로 신청한 기억이 없기에 고개를 갸우뚱 했습니다. 국일미디어에서 신간 "나는 무인 매장으로 퇴사합니다"라는 책을 출간한 것은 블로그를 통해 소식을 들어 알고 있었습니다. 서평단을 연 것도 알고 있었죠. 그런데, 사실 제가 무인 매장을 운영할 예정에 있는 것도 아니고, 나는 글밥 먹고 살고 싶은 예정이라, 무인 매장을 운영할 예정이 없었단 말이죠...? 그런데 책이 왔어요

아마도 나도모르게 무의식중에 무언가에 홀려서 신청을 해버린 모양이다.. 그리고 무의식중에 잊어버렸구나.. 스스로 결론을 내고 고개를 끄덕이며 책을 폅니다

> 제가 책을 신청한 이유가 있었네요

책은 2년만에 무인 매장 프랜차이즈 200호를 오픈한 "문구방구"와 "꿀잼 키즈룸"의 대표 용선영 저자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이 무인 매장을 창업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다양한 방법을 전수해주는, 실용서입니다. 그렇기에 책의 파트는 "나만의 점포를 만들기 전 알아둬야 할 필수상식", "무인 창업, 무조건 성공하는 법칙" 등으로, 무인매장 창업 전에 알아야 할 지식, 업종 선별 방법, 상권 분석 방법 등이 상세하게 기술되어 있습니다. 실재로 지금도 필드에서 뛰고 있는 저자의 이야기이기 때문에, 다양한 지원 정책 같은 것도 책에 포함되어 있어요

맞아요, 그러니까, 무인 매장을 창업할 제게는 큰 필요가 없는 책- 일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책이 읽자마자 제 엉덩이를 쎄게 걷어찼습니다

"결심한 후에는 반드시 결단이 필요하다. 단, 끊을 단이다. 무언가를 포기부터 해야 한다."

저는 작년부터 무수히 많은 결심을 하고 실천을 한다고 해왔으면서도, 일년동안 제대로 끝마무리한 내용이 없거든요. 게다가 심지어는 그걸 제대로 끝마무리 하지도 않고 다음 프로젝트로 넘어가 있습니다. '아직 이번 프로젝트를 완성하기에는 내가 준비가 덜 되었어.'라는 핑계와 함께 말이죠

책은 그런 저에게, 지금 결심한 것들을 수행하기 위해서 제가 지금껏 편하게 살아왔던 것들을 하루빨리 끊어내라고 이야기합니다. 밤 중에 맥주 마시면서 이 문장을 읽고 머리를 텅 맞은 기분이었네요

물론 제게 이 책이 필요한 이유는 그것뿐만이 아니에요. 저는 요즘에 새로운 책을 쓰고 있는데, 그 책의 주인공이 무인 키즈카페를 운영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저는 무인 키즈카페를 이용만 해봤지 운영되는 내용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고 있었답니다. 그 간지러운 부분을, 무인 키즈카페 브랜드 "꿀잼 키즈룸"을 운영하는 저자가 직접 긁어준 셈이죠

요즘 머릿속에서 자꾸 미영이가 술마시면서 춤을 추는데, 하루 빨리 저보고 책을 쓰라고 이 책을 보냈나봅니다

> 막연히 무인 창업을 준비하는 분들께 추천

이 책은 무인 창업을 막연하게 고민하고 있는 분들이 읽으시면 좋을 책이에요. 대략적인 아이템들과 그 아이템들로 벌 수 있는 소득, 해당 아이템을 창업하기 위해서 필요한 최소한의 내용들이 포함되어 있거든요

무인 창업에 크게 관심이 없는 저도, '오, 이 정도는 나도...?'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꽤 상세하게 적혀있었습니다. 그래서 막연하게 무인 창업에 대해 고민하시는 분들이 읽으시면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이미 뚜렷하게 아이템과 입지 분석까지 마친 분들에게는 큰 도움이 되지 않을 수 있겠어요

> 총평

페이지수가 많지 않고, 저자가 200호점을 오픈하면서 겪은 다양한 사례들을 포함한 내용이라 어렵지 않게 술술 읽힙니다. 실용서 답게 실용적인 내용들을 충분히 포함하고 있고요

저는 개인적인 이유로 다른 방식으로 이 책을 읽어버렸습니다만, 책의 목적- 무인 창업 혹은 제 2의 소득을 원하시는 분들이 읽어보기에 합당한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당장 눈을 뜨세요, 당신은 슈퍼영웅입니다, ˝마지막 몰입: 나를 넘어서는 힘˝

[eBook] 마지막 몰입 확장판 : 나를 넘어서는 힘 - 내 안의 잠재력을 200% 끌어올리는 마인드셋
짐 퀵 지음, 김미정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24년 3월

지금 당장 눈을 뜨세요, 당신은 슈퍼영웅입니다, "마지막 몰입: 나를 넘어서는 힘"

* 본 서평은 리앤프리 책카페를 통해 출판사로부터 책을 무료로 증정받아 작성하였습니다

"몰입"이라는 단어는 요즘 출판계에서 굉장히 자주 사용되는 단어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동명의 책들도 많지요. 그래서 종종 "저 요즘 "몰입" 읽고 있어요."라고 하면 서로 다른 책을 이야기하는 경우가 생기곤 한답니다. 그러나 공통점은, 모든 책들이 아주 중요하고, 우리에게 꼭 필요한 말을 하고 있다는 점이겠지요

"마지막 몰입 확장판: 나를 넘어서는 힘" 역시, 그 "몰입"들 중 하나입니다. 살펴보죠

> 원제: LIMITLESS

"마지막 몰입 확장판: 나를 넘어서는 힘"의 원제는 "Limitless"입니다. 저는 요즘 영어권 번역서들의 원제를 무척 유의깊게 보고 있어요. 특히 이런 자기계발서 같은 경우에는요. 원제에는 원저자가 생각한 해당 저서의 핵심 생각이 고스란히 들어있습니다. "마지막 몰입" 역시 마찬가지에요. 원제 "Limitless"는 '한이 없는, 방대한, 무한한'과 같은 단어로 번역됩니다. 그리고 책은 그 무한한 힘의 가능성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몰입"이라는 키워드는, 책을 관통하는 핵심 키워드이기는 합니다. "나를 넘어서는 힘", "Limitless"에 도달하기 위해서 꼭 필요한 능력이 바로 "몰입"이니까요.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책을 통틀어 설89명하기에는 다소 부족한 키워드입니다

​그러니 원제에 다시 집중할 수 밖에요. 책은 "뇌의 힘을 최대로 끌어올리면, 지금 내가 갖고 있는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다."라고 이야기합니다

정신이 너무 산만해서 책을 못 읽는다고요? 천만해요, 그것은 당신이 스스로 설정한 한계입니다. 극복할 수 있어요

책을 읽는 속도가 너무 느리다고요? 천만해요, 그것은 당신이 스스로 설정한 한계입니다. 극복할 수 있어요

머리가 너무 나빠서 금방 모든 것을 까먹는다고요? 천만해요, 그것은 당신이 스스로 설정한 한계입니다. 극복할 수 있어요

지금 당신이 가진 모든 한계는 당신이 스스로 설정한 한도(Limit)입니다. 그리고, 당신은 잠재력을 깨워서 그 것을 뛰어넘을(Limitless) 수 있어요

책은 그렇게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차근차근 그 방법에 대해서도 상세하고 친절하게 설명해주고 있지요. 그런 의미에서, 저는 원제 "Limitless"가 굉장히 마음에 듭니다

> 리미트리스 모델

한계를 뛰어넘으려면, 그래서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저자는 "리미트리스 모델"을 제시합니다. 한계를 뛰어넘기 위해, 하나씩 바로잡아야 할 부분들이죠. 크게 세 가지 부분으로 나뉩니다

- 마인드셋: 우리가 어떤 사람인지,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고 무엇이 가능한지에 대한 신념과 태도 또는 가정

- 동기: 행동을 취하는 목적. 특정 방식으로 행동하는 데 필요한 에너지

- 방법: 어떤 것을 달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과정. 정돈되고 논리적이고 체계적인 지시

이 세 가지 부분을 하나로 통합하는 순간, 나를 가로막는 한계를 초월하여 더 나은 나로 거듭날 수 있다고, 저자는 설명합니다

> 이제, 한계를 뛰어넘을 시간

책을 모두 읽었다면, 본격적으로 한계를 뛰어넘는 실천을 할 시간입니다. 저자는 무척 친절합니다. 그 기간을 혼자 외로이 싸우지 않도록 상세한 가이드라인 또한 제시했답니다

​책의 맨 마지막은 "잠재력을 끌어올리는 13일 플랜"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13일 플랜을 읽으면서, 정말 13일만에 이 모든 것을 해낼 수 있을지 살짝 의구심이 들기도 했지만 (이 역시 저의 한계입니다), 친절한 저자는 매일 복습할 부분까지 꼼꼼하게 표기해두었으니, 저자를 따라서 13일을 충실하게 보내면 한 꺼풀 정도는 벗어던질 수 있겠다는 생각은 들었습니다

책을 읽으신 분들은, 같이 13일 플랜을 해봐요. 한 걸음씩 나아가다보면, 언젠가 나의 한계를 극복하고 저 너머로 올라갈 수 있을 것입니다

한 겨울, 눈 폭풍 속의 따스한 손길을 기억하며, ˝산모롱이에서 목소리가 들려˝

산모롱이에서 목소리가 들려 ㅣ 웅진 세계그림책 255
윌 힐렌브랜드 지음, 정회성 옮김 / 웅진주니어 / 2024년 2월

한 겨울, 눈 폭풍 속의 따스한 손길을 기억하며, "산모롱이에서 목소리가 들려"

* 본 서평은 리뷰어스 클럽 카페를 통해 출판사로부터 책을 무료로 증정받아 작성하였습니다

도서관에서 집에 오는 길. 아주 짧은 길일지도 모르나, 어린아이들에게는 그 짧은 길조차 길디 긴 모험의 여정이 될 수도 있답니다

눈보라가 몰아치는 길 위, 무시무시한 나무들이 노려보고, 어린 생쥐 한 마리가 빨간색 책을 꼬옥 붙들고 있네요. 이 어린 생쥐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요?

> 어린 생쥐 휴버트의 비밀스러운 모험 이야기

어린 생쥐 휴버트는 책을 무척 좋아합니다. 혼자서 도서관에 가서 책을 잔뜩 빌려 읽을정도로 책을 좋아하는 아이이지요

그러던 어느 겨울, 눈보라가 너무 심하게 몰아치는 날, 나무 도서관의 문이 일찍 닫혔답니다. 휴버트는 산모롱이의 지름길을 돌아서 집으로 가기로 결심했어요. 무언가 불쑥 튀어나올 것 처럼 으스스했지만요

그 때, 낯선 목소리가 들려요

"여길 지나갈꺼니?"

휴버트는 여우 아주머니의 손을 꼬옥 잡고, 무시무시한 산모롱이 지름길을 지나 무사히 집에 돌아왔답니다

그런데, 왜, 발자국이.. 하나뿐이죠?

> 상상력을 자극하는 스토리와 화면을 튀어나오는 그림

사실 그림책을 소개할 경우, 많은 사진을 소개하지는 않으려고 노력한답니다. 너무 많은 사진을 첨부할 경우, 사진이 스포일러가 될 수도 있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가급적 사진을 많이 담고 싶지는 않지만, 이 페이지는 "산모롱이에서 목소리가 들려"의 재미를 한층 더 잘 소개할 수 있을 것 같아 부득이 첨부합니다

커다랗게 펼쳐지는 그림책이, 책의 화면을 두 배 이상 늘려서 어마어마한 눈보라 폭풍을 잘 묘사한 장면입니다

이렇듯 책에서는 눈을 우리가 평소에 만나던 재미있는 장난감이 아닌, 거대한 눈폭풍, 무시무시한 자연의 한 모습으로 등장시키며 상상력을 듬뿍 자극합니다

이 눈폭풍 속에서 도대체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걸까요?

그리고 휴버트가 만난 여우 아줌마는 누구일까요?

책 구석구석에서 함께 힌트를 모아봐요

> 추천연령 만 2세 +

글밥이 많지 않아요. 글보다 그림으로 많은 내용을 전달하는 그림책입니다. 그래서 아이들과 그림을 천천히 들여다보며 많은 상상을 해 볼 수 있지요. 글밥이 많지 않기 때문에 엉덩이 힘이 부족한 어린 아이들도 쉽게 읽을 수 있는 그림책일거에요

> 그림책 하브루타

1. 휴버트가 만난 여우아줌마는 누굴까?

2. 00이는 휴버트처럼 모험을 하게 된다면 어떨거같아? 같이 모험 이야기를 만들어보자

3. 눈폭풍이 이렇게 심하게 부는 이유는 무엇일까?

4. 눈 속에는 무엇이 살까? 누가 눈바람을 불러 일으키는걸까?

5. 눈폭풍 속에 던져진다면, 어떻게 하는 것이 안전할까?

> 추천 독후활동

미술영역

1. 흰 종이를 잘라 눈송이 만들어보기

> 하얀 종이를 접어서 잘라 육각 눈송이를 만들어 보아요

> 만들어진 눈송이를 뿌리며 눈놀이를 해봐요

2. 도화지에 눈 오는 풍경 그려보기

> 하얀 도화지에 하얀색 크레파스로 눈을 그려요

> 하늘색, 까만색, 주황색 수채화 물감으로 눈오는 풍경을 그려봐요

신체영역

1. 눈 놀이

> 눈 오는 날, 책을 읽고 밖으로 나가 같이 눈싸움 놀이를 해요

> 눈으로 커다란 이글루를 만들고 그 안에 숨어보아요

[100자평] 산모롱이에서 목소리가 들려

산모롱이에서 목소리가 들려 ㅣ 웅진 세계그림책 255
윌 힐렌브랜드 지음, 정회성 옮김 / 웅진주니어 / 2024년 2월

눈폭풍 속, 상상력을 자극하는 사랑스러운 모험 이야기

신체를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딱, ˝좀비가 알려주는 뇌의 비밀˝

좀비가 알려주는 뇌의 비밀 ㅣ 비밀 시리즈
스테이시 매카널티 지음, 매튜 리베라 그림, 정인호 옮김 / 춘희네책방 / 2024년 2월

신체를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딱, "좀비가 알려주는 뇌의 비밀"

* 본 서평은 서평단 활동을 위해 출판사로부터 그림책을 무료로 증정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저희집 큰 따님은 병원놀이를 정말 좋아합니다. 그것도 항상 외과 놀이만 해요. 여기저기 뚝딱뚝딱 끼워맞추고, 바느질(?) 한답니다. 가장 좋아하는 책 중 하나는 어린이들을 위해 쓴 "인체대백과"로, 끼고 잘 정도로 좋아해서 새 책을 샀는데도 (참고로 무척 튼튼한 책입니다) 아주 너덜너덜해졌어요

그런 딸을 위해서, 저도 관련 책들을 자주 찾아보는 편이에요. 그런데 마침, "좀비가 알려주는 뇌의 비밀"이라는 그림책이 눈에 들어왔네요

> 네 뇌를 핥.. 아, 아니, 훑어보자고

그림책은 좀비가 뇌에 대하여 청자에게 설명하는 방식으로 흘러갑니다. 두뇌를 아주아주 좋아하는 좀비가, 두뇌가 어떤 기능을 하는지, 어느 부위가 있는지 그런 것들을 설명하며 군ㅊ.. 아, 아니, 같이 공부를 도와주어요

사람의 뇌에 대해서만 설명하는 것은 아닙니다. 좀비는 군침을 뚝뚝 흘리며, 향유고래의 뇌 등 다양한 다른 동물의 뇌와 사람의 뇌가 어떻게 다른지 알려주어요

사람의 두뇌에는 주름이 자글자글한데, 고양이나 설치류의 뇌에는 주름이 없다며 별로 맛이 없다는 농담도 건네네요

> 인체 중 가장 중요한 뇌

두뇌에는 가소성이 있다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체를 움직이는 중추로서 기능하는, 어떻게 보면 가장 중요한 기능을 하고 있는 장기이죠. 더군다나 다른 장기와 달리 기계를 달거나 혹은 다른 사람의 장기를 이식받는 등의 방식으로 교체할 수도 없는 장기이고요

아직 많은 것들이 베일에 쌓여있는 장기로, 알려진 것 보다 안 알려진 것들이 더 많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것들을 모두 알게 되면, 어쩌면 사람은 더욱 많은 일들을 할 수 있게 될지도 몰라요

이 책은, 어린아이의 눈높이에서 그 두뇌라는 장기에 대해 간단한 설명을 해 주는 그림책이랍니다. 사용하는 어휘도 어렵지 않고, 유머러스하게 적혀있어 술술 읽혀요

인체에 대해 궁금증이 많은 아이들에게 무척 좋은 선물이 될 것 같은 책입니다

> 추천연령 만 4세 +

사용되는 어휘 수준은 높지 않고, 글밥도 많지 않습니다. 다만, '좀비'라는 괴물이 나와서 자꾸 뇌를 잡아먹으려고 하는 내용이 주를 이루기 때문에, 만 3세 아이들에게는 조금 무서울수도 있을 것 같아요. 물론 좀비랑 같이 놀 수 있는 아주 씩씩하고 용감한 아이라면 3살 아이들이라도 즐겁게 읽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그림책 하브루타

1. 왜 좀비는 뇌를 좋아할까?

2. 좀비에게 뇌를 주어버리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

3. 뇌를 조금 잘라서 좀비에게 주어도 되는 것 아닐까?

4. 뇌는 왜 아픔을 느끼지 못할까?

5. 향유고래는 우리보다 똑똑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