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임원에서 실리콘밸리 알바생이 되었습니다
정김경숙(로이스김)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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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가 대단하다고 느꼈다. 우리가 살면서 나이는 누구나 먹어가지만 나이가 들면 들수록 쉽게 결정하지 못하는 나 자신을 만나게 된다. 우리 거의 대부분은 회사원일 것이며 아니면 자영업을 하는 분들일 것이다. 갑자기 일을 못하는 상황이 오게 되면 어떤 생각을 하게 될까? 그리고 어떤 선택을 하면서 새롭게 나아가야 할까? 저자는 구글에서 나와서 트레이더조의 알바생이 된다. 구글이라는 울타리를 벗어나 날것의 나를 만난 저자. 50대 중반에 진짜 나를 만났다고 한다. 사실 우리가 명함을 건네면서 나 자신이 아니라 회사의 울타리가 더 큰 느낌을 받게 된다. 가끔 회사에서 나와서 나 자신을 표현할 때 어떻게 표현할 것인가에 대해 생각해봤다. 날것의 나. 회사의 울타리가 없어져도 가치나 매력이 있을 것인가? 능력있는 사람은 어딜 가서도 적응하는 것 같다. 트레이더 조에서 알바를 시작하고 초고속 승진으로 중요 업무도 맡게 된다. 어딜 가서도 능력있는 사람은 성공하는 것 같다.



나 또한 인생을 어떻게 개척해나갈 것인가 저자를 보고 많은 점을 깨달았고 용기를 얻었다. 역시 책이란 것은 많은 장점이 있는 것 같다. 나의 인생 2막과 3막이 아직 오진 않았지만 이 책을 보고 청사진을 한번 그려볼 수 있었다.

책을 읽으면서 저자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긍정적이라는 사람이란 것을 깨달았다. 지금 당신이 있는 곳이 명당이요 시련이 와도 이겨내는 것은 자기자신뿐이라는 생각을 다시 하게 되었다. 메세지와 울림이 있었다.

위로와 용기를 가져다준 아주 중요한 책이었다.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솔직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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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나를 찾아라 - 법정 스님 미공개 강연록
법정 지음 / 샘터사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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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전 법정스님을 좋아했다. 아니 입적하신 후에도 좋아한다. 그의 무소유 철학은 나를 크게 바꿔놓았을 정도이다. 가끔 유투브로 강연을 듣기도 하는데 정말 감명깊다. 이 책은 14년 만에 처음으로 공개되는 말씀 모음집인데 하나하나가 너무 아름답고 눈물난다.

강연 내용이 20년 30년전의 말씀이라고 하는데 어떻게 그렇게 먼저 지혜를 깨달았을까 감탄하며 읽어나갔다. 많은 울림과 좋은 내용. 귀한 가르침을 받아 나도 좋은 삶을 살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요즘 남모르게 선행을 좀 하고 있는데 내가 잠시 맡고 있던 것들을 되돌려 주는 행위 일뿐이다라는 법정스님의 말씀에 다시 한번 겸손해지곤 한다. 요즘 명상과 깊은 깨달음을 얻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 나날이다. 원체 소유하는 것을 별로 좋아하진 않아서 그의 삶과 일맥상통하는 경향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큰 스님의 발자취에는 따라가지 못하는 중생일 뿐인 것 같다.


자신의 일을 사랑하고 인간을 벗어나 자연으로 살아가라라는 법정스님의 말씀. 속세에 있어서 자연으로 돌아가서 살 순 없겠지만 마음만은 속세에서 벗어나 맑은 기운을 가지려고 노력한다. 게으름과 타협하지 말라는 법정스님. 그것이 말로는 쉽지만 행동으로는 쉽지 않은 것 같다. 지금의 시간에 충실하고 올바른 습관을 가져서 매일매일 정진하는 삶이 되어야겠다고 이 책을 읽으면서 다시금 다짐했다. 그런 마음이 모였을 때 그곳에 자연스럽게 연꽃이 피어나듯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솔직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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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관을 사로잡는 해커스 면접 전략 - 합격을 위한 면접 필승 전략서ㅣ대기업/공공기관 면접 대비ㅣ취업 인강ㅣ100가지 실전 면접 질문+Best & Worst 답변 수록
신길자.임영찬.주일돈 지음 / 해커스잡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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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을 정말 많이 본 것 같다. 취업 준비생 때 일부러 면접을 위해서 지원할 정도였다. 그만큼 면접에 있어서는 자신이 있다. 하지만 나 자신도 완벽한 사람이 아니기에 많은 면접에서 떨어진 경력도 있다. 이 책을 보고 면접에 임했다면 합격률이 조금이나마 올라 갔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면접이란 누구에게도 떨리는 순간이며, 제대로 된 실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 내가 생각했던 답변을 준비해갔는데 막상 면접장에는 다른 답변을 하거나 동문서답을 하는 경우도 많이 봤다. 그러지 않기 위해서 많은 연습과 공부가 필요한 것 같다. 공부하지 않으면 면접장에서 제대로된 실력을 발휘할 수 없으니까


대기업이나 공공기관의 면접 방법은 물론 핵심 유형을 정확하게 정리했다고 생각한다. 특히 worst 답변의 예를 들어 면접장에서 하지 말아야 할 것들이 나열되어있는 것이 정말 좋았다. 면접이라는 것이 살아가면서 끊임 없다고 생각하는데 자기 소개 부터 최종 점검까지 한 권으로 해결이 가능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면접 특징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맞춤 대비까지 이 한 권으로 가능하다. 그냥 면접의 바이블 같다. 사실 내가 면접을 볼 때에는 누군가가 가르쳐 주는 사람이 없어서 혼자 찾아보고 실제 면접에서 시행착오를 여러번 겪은 후에 알게 된 사실도 많다. 면접관의 마음을 사로 잡지 못했다는 생각을 많이 했었고 관련된 연구도 상당히 많이 했다. 면접도 연습하고 공부를 해야하는 것 같다. 이 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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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티네이션 아트 - 전 세계 505곳에서 보는 예술 작품
파이돈 프레스 지음, 이호숙.이기수 옮김 / 마로니에북스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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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의 멋진 건물들을 구경하는 여행을 한 번 해보고 싶다. 현실적으로 어려운 일이기 때문에 이 책으로 대체했다. 예술이란 무엇인가? 이 평화로운 지구에 여러 건축물들을 만드는 호모사피엔스. 새삼 당연한 것이 대단하게 느껴졌다. 예술 작품을 보는 것을 좋아하지만 이 책 만큼 전 세계의 작품들을 가치있게 담아논 책은 없다고 생각한다. 전 세계의 60개국 도시 302곳에 340명의 대단한 예술가들이 설치한 작품들을 보고 있노라면 어떻게 이런 작품들을 만들 수 있는 것인가 감탄했다. 특히나 쿠사마 야요이 작품이나 다니엘 뷔랑의 두개의 층 같은 작품은 정말 한동안 계속 바라볼 수 밖에 없었다.



나는 전세계를 모두 가보진 않았지만 이 책을 보고 가고 예술 작품을 보러 여행을 가고 싶어졌다. 마치 미슐랭 3스타가 맛집을 위해 여행하는 것 처럼.. 지금 현대에 살고 있음에 감사하며 이제 길을 걸어도 예술작품이 눈에 들어온다. 그만큼 시각도 넓어 진 것 같다. 302곳의 도시들을 모두 가볼 순 없겠지만 이 책으로나마 어떤 작품이 어떤 도시에 있다는 것쯤은 알게 되었다. 그만큼 보물을 발견했다는 느낌일까? 이런 예술 작품은 특별한 무언가를 제공하기 보다는 마음에 안정감을 주고 특히 해당 작품에 대한 간단한 설명이 있다는 것이 상당히 좋았다. 어떤 기획으로 이 작품이 만들어졌을까 생각하면 정말 해당 작품에 대한 이해가 빠르게 되었던 것 같다. 여러 멋진 작품들을 본, 전시회에 다녀온 것 같은 귀중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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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아, 나는 너에게 무엇을 남겨줄 수 있을까 - 아버지가 알려주는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들
스테르담 지음 / 다른상상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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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기 전에 저자의 약력을 먼저 보았다. 보통은 나는 저자를 보지 않고 책을 보는 편인데 이번 책은 예외적으로 저자가 궁금했다. 대기업 출신의 여러 책을 이미 쓰신 분 같았다. 아버지가 아들에게 남기는 인생의 지혜와 교훈은 정제된 말이 많을 것 같았다. 어떤 내용을 알려주느냐에 따라 아들의 방향성이 결정되기 때문이다. 먼저 살아본 아버지의 말씀은 귀에 깊이 새겨진다. 아들이 이 험한 인생에서 어떻게 하면 살아남고 성공할 수 있을지 자세히 알려주는 것 같았다.

특히 편지 형식으로 되어 있어서 따뜻한 감정이 느껴졌고 잘 전달된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아버지와 아들이 이 책을 읽으면서 생각과 의견을 나누는 것 같았고 많은 인생의 지혜와 교훈을 담고 있었다. 특히나 돈에 대해서 최소한 가난해지지는 마라라는 조언부터 결혼은 또 다른 연애의 시작이 되어야 한다는 조언들은 내 마음속에 가장 깊숙이 들어왔다.



사실 삶을 살면서 여러 어려움에 봉착할 때면 혼자 힘으로 나아가기 힘든 때가 있다. 그때가 되면 누군가에게 조언을 받고 싶기도 하고 좋은 말씀을 듣고 나면 앞의 길이 또 보이기 때문이다. 인생이란 그런 것이라고 생각한다. 실패와 성공의 반복.. 너도 언젠가 나이가 들고 젊음이라는 것을 두고 자만하지 말라는 저자는 나에게 큰 울림을 주었다. 시간이 한정적이고 젊음 또한 유한하다. 그 시간을 어떻게 하면 가치있게 쓸수 있을까 고민했다. 책 장을 마지막으로 덮었을 때는 많은 지혜들이 내 몸속에 들어온 것 같아 기분이 좋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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