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이나 공공기관의 면접 방법은 물론 핵심 유형을 정확하게 정리했다고 생각한다. 특히 worst 답변의 예를 들어 면접장에서 하지 말아야 할 것들이 나열되어있는 것이 정말 좋았다. 면접이라는 것이 살아가면서 끊임 없다고 생각하는데 자기 소개 부터 최종 점검까지 한 권으로 해결이 가능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면접 특징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맞춤 대비까지 이 한 권으로 가능하다. 그냥 면접의 바이블 같다. 사실 내가 면접을 볼 때에는 누군가가 가르쳐 주는 사람이 없어서 혼자 찾아보고 실제 면접에서 시행착오를 여러번 겪은 후에 알게 된 사실도 많다. 면접관의 마음을 사로 잡지 못했다는 생각을 많이 했었고 관련된 연구도 상당히 많이 했다. 면접도 연습하고 공부를 해야하는 것 같다. 이 책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