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은 이제 분석과 추론은 물론 전략 수립, 예측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사고영역에서 인간을 따라잡거나 추월하고 있다.
인공지능 시대에도 인간에게 남아 있을 마지막 경쟁력은 창의성뿐이라고 한다.
20세기 규격화된 대량생산 공장시대에 적합한 인재를 키워내는 주입식, 교과목 위주 교육은 이제 효용을 다했다는 평가다.
어떻게 하면 미래세대의 창의성을 쑥쑥 키울 수 있을까?
"영국이 시속 1000마일 자동차를 만들려는 이유" 중에서
의문1) 창의성이란 건 무엇인가? 창의성이란 것의 메카니즘을 설명할 수 있는가?
의문2) 창의성이란걸 적절한 교육으로서 쑥쑥 키울 수 있는 것인가?
의문3) 사고 능력과 창의성은 별개의 것인가?
의문4) 창의성이 보편적 인간의 능력인가?
주위를 보면 극히 회의적이다.
의문5) 인공지능에게는 창의성이 불가능하다는걸 증명 할 수 있는가?
인공지능 설계시 창의력을 제외한다는 SF에 빠지지 말라. 인공지능의 작동은 벌써 인간이 이해하지 못한다.
어떻게 하든, 인간이 창의적으로 진화하는데에 걸리는 시간보다 훨씬 빠르게 인공지능이 창의적으로 되어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