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에 땀나게 한건 기독자유당이었다. 2.63%(62만6,853표)
하마트면 3%가 넘을뻔 한 아찔한 순간이었다.
찍었던 녹색당이 0.76%(18만2,301표)로 한명도 내지 못했지만
녹색당에 대한 아쉬움보다는 기독자유당 실패에 대한 안도감이 훨씬 훨씬 훨씬 더 크다.
그리하여 나름 만족스런 총선이었다.
현명한 국민들에게 감사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