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시간전 작년 20년간 같이 한 의사가 죽었다. 15년간 같이 한 변호사가 죽었다. 절실히 필요한 사람들이 죽었다. 세무사는 아직 안 죽었다. 위안인가. 얼마 안 있으면 아버지와 나이가 같아진다. 25년전의 그분의 고통을 조금씩 이해하게 된다. 일찍 간 사람들은 영원히 젊다. 위안인가.
말할수 없는 것에 대해서는 침묵해야 한다.... 비트겐슈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