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사 직전까지 가 보느라고
얼굴의 반, 귀 하나, 발가락 2개를 손실 하였고
손가락 모두의 심각한 후유증 및 몸 전체 피부에 경미한(?) 후유증을 가지고 있다.
보너스로 눈에 대한 외상성 스트레스 증후군도 갖고 있다.
자신의 얼굴뼈(?,해골)를 목격한 드문 경험도 있다.
닥터들은 매우 심각했지만, 지금까지 살아 있고 괴사한(얼어 죽은) 세포의 대부분을 복구해 냈다.
지금 보면 가장 중요했던건 현실을 인정하고 그 한계안에서 최선으로 적응해 나간 것이다.
미치지 않을려면 미래를 최소한으로 줄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