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파타님~!
잘 지내요?
보고싶다~, 이제 전어는 박제가 됐겠다, ㅋ~.
저 핸드폰 잃어버려서 에파타님 전화번호, 주소, 연락처 암껏도 없어요.
이젠 에파타님이 내게 연락해주길 기다리는 수밖에...
이건 짝사랑도 아니고...중증의 외사랑이다. 참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