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는 돌아가실 때까지 꿈을 가진 사람으로 사셨다.
내일을 기대하며 오늘을 행복하게 채워가셨다.
아흔을 바라보는 나이에도 버킷 리스트를 갖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지 깨닫는 순간이었다.
버킷 리스트는 미래를 위한 한 줄짜리 소망일 뿐이지만 나의 오늘을 달라지게 한다.
달라진 오늘은 나의 미래도 서서히 달라지게 한다.
지금의 삶이 더 이상 가슴 뛰지 않는다면, 팍팍한 현실에 지쳐가고 있다면 10년 후를 기대하면서 버킷 리스트를 써보자.
아직 다가오지 않은 미래의 시간이 희망이 되는가 두려움이 되는가는 조그마한 메모지에 적은 ‘한 줄짜리 소망’에 달려 있다
거창한 꿈이 아니어도 좋다. 아주 작은 버킷 리스트 하나가 마흔의 당신을 가슴 뛰게 할 수 있으니까.
“너무 높게 나는 것보다 너무 낮게 나는 것이 훨씬 더 위험할 수 있다. 왜냐하면 ‘안전하다’는 착각을 주기 때문이다. 우리는 낮은 기대와 소박한 꿈에 만족하고, 자신의 능력을 과소평가하면서 안전하다는 느낌 속에 살아간다.” - 《이카루스 이야기》, 27쪽
창업을 할 때도 마찬가지다.
내가 하고자 하는 사업을 한마디로 말할 수 있어야 한다.
투자자에게 얘기할 때도 한 단어로 명쾌하게 얘기할 수 있어야 투자받을 가능성이 훨씬 커진다.
"너무 높게 나는 것보다 너무 낮게 나는 것이 훨씬 더 위험할 수 있다. 왜냐하면 ‘안전하다’는 착각을 주기 때문이다. 우리는 낮은 기대와 소박한 꿈에 만족하고, 자신의 능력을 과소평가하면서 안전하다는 느낌 속에 살아간다." - 《이카루스 이야기》, 27쪽 -
오늘만 계속 살다 보면 내일의 문제를 풀기가 어려워진다.
내가 뭘 원하는지, 어떤 삶을 살고 싶은지, 무엇을 해야 하는지 상상하고 준비하는 감각이 점점 무뎌지면서 나의 몇 년 뒤를 대비하는 실력이 현저히 저하될 수밖에 없다.
스스로도 이를 알기에 꿈이나 계획을 묻는 질문들이 불편해진다.
사실 20~30대에도 주어진 환경에 맞춰 살아온 사람들이 적지 않다.
그렇지만 아무리 꿈이 부담스러워도 세컨드 라이프에는 반드시 버킷 리스트를 써야 한다.
나이 들수록 꿈이 없으면 버티기가 힘드니까.
60대에 인생 최고의 황금기를 맞이한다 해도, 꿈도 계획도 없이 하루하루 때우듯 사는 일상은 지루해서 견딜 수 없을 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