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만 계속 살다 보면 내일의 문제를 풀기가 어려워진다.

내가 뭘 원하는지, 어떤 삶을 살고 싶은지, 무엇을 해야 하는지 상상하고 준비하는 감각이 점점 무뎌지면서 나의 몇 년 뒤를 대비하는 실력이 현저히 저하될 수밖에 없다.

스스로도 이를 알기에 꿈이나 계획을 묻는 질문들이 불편해진다.

사실 20~30대에도 주어진 환경에 맞춰 살아온 사람들이 적지 않다.

그렇지만 아무리 꿈이 부담스러워도 세컨드 라이프에는 반드시 버킷 리스트를 써야 한다.

나이 들수록 꿈이 없으면 버티기가 힘드니까.

60대에 인생 최고의 황금기를 맞이한다 해도, 꿈도 계획도 없이 하루하루 때우듯 사는 일상은 지루해서 견딜 수 없을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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